
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, 곧 다가올 추석 연휴에 아프기라도 한다면 더욱 걱정이 되실 겁니다. 정부가 추석 연휴를 '비상 대응 주간'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올리고 응급의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. 추석 응급실 진찰요 250% 확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브리핑에서 병의원이 문을 닫는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9월 11일~25일을 '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'으로 정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. 응급실의 역량을 높이고자 비상 주간에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%에서 100% 더 올려 250%까지 인상한다고 합니다. 권역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도록 인건비를 확대 지원하고 인력 지원이 시급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군의관과 일..
건강
2024. 8. 28. 23:18